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간략 감상평 문화

1. 스토리는 기대 안 했다. 그런데도 기대이하다.

2. 초반 지루한 스토리에 "그래. 내가 이거 스토리 보려고 왔냐. 지구 다 때려 부수는 거 보러 왔지."리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도 기대이하였다.

결론: 1편이 훨씬 낫다.

덧글

  • 사회과학 2016/06/28 21:39 #

    1편은 때려 부수는 맛이라도 있던데, 2편은 아닌가 보네요
  • 을파소 2016/06/29 01:06 #

    예고편에 나오는 거 말고는 제대로 부수는 게 약합니다. 1편은 당시 앞서나간 CG와 임팩트라도 잘 보여줬지, 지금은 다른 영화에서도 본 수준에 불과해 별로 새로운 임팩트가 없습니다.
  • 위장효과 2016/06/28 21:50 #

    주변의 평가들이 거의 대부분 이런 방향이면...도대체 어느 정도로 망작인 겁니까...(보러 갈까 하다가 망설이는중)
  • 을파소 2016/06/29 01:07 #

    영화는 취향이 갈리므로 전 보통 제 감상에 상관없이 추천이나 비추는 잘 안 하는데, 이건 비추입니다.
  • 정호찬 2016/06/28 23:12 #

    사실 1편의 흥행 요인은 "와 씨발 이거 뭐냐 이런 놈들이랑 어떻게 싸우라고"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노답인 수준의 적을 이긴다는 쾌감을 줬지만 2편은 전작에서 받았던 압도감을 느끼기엔 모자람. 적들의 규모가 좀 더 커졌다 뿐이지 무기 체계 자체가 그렇게 후달리는 편이 아니니.
  • 을파소 2016/06/29 01:15 #

    1편이 재난물이었다면 2편은 한국이 전체적인 국력은 약하지만 기술만큼은 버프받은 한중전쟁 정도?의 느낌에 볼거리가 기대이하고 스토리는 날아갔죠.

    3편이 우주전쟁을 잘 뽑아내면 중간 다리로의 의미는 있겠으나 그마저 실패하면 이 시리즈는 망입니다.
  • paro1923 2016/06/29 00:28 # 삭제

    허어, 1편만도 못하다면... 을파소 님의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 을파소 2016/06/29 01:10 #

    딱히 희생할 생각은 없었는데 스토리는 몰라도 때려 부수는 것도 기대이하일 줄을 몰랐죠. 스토리도 외계침공의 임팩트도 1편보다 퇴보했습니다. 그러고도 감독인 DC 마블이 가기 따라한다며 히어로영화 깠던데, 배대슈로 암울한 DC는 몰라도 마블은 이런 영화 만든 감독에게 까일 레벨이 아닙니다.
  • kmx 2016/06/29 01:14 # 삭제

    이래서야 우주연합군 만들어 은하계 정벌 나간다는 3편 만들수 있을까요?
  • 을파소 2016/06/30 00:23 #

    그러게 말이죠. 흥행이 저조하던데.
  • 오오 2016/06/29 06:36 #

    분명 상황은 지구 자체의 멸망급이라 1편보다 위험한데 그걸 위기감이 전혀 없게 표현하기도 어려울텐데 그걸 해냈죠.
  • 을파소 2016/06/30 00:24 #

    전편보다 평이 안 좋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도 위기감을 갖다 버리진 않았는데, 이런 영화 감독이 히어로영화 깔 자격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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