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을파소의 잡담

1. 이번주 와우 북페군요. 가긴 갈건데, 그게 언제일진 모르겠음. 가면 아는 분 마주칠지도 모르겠군요.

2. 인천아시안게임은 간간히 뉴스 어플로 메달 속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지도 몰랐을 듯. 그나마 존재감 발휘하는 건 사건사고. 국제대회 처음 하는 것도 아닌데 참 저렇게 미숙하나 싶습니다. 아무리 돈 문제 시끄럽다지만...

저거 뒷수습도 생각하면 송영길은 지난 선거에 떨어진 게 행운이 아닐지....

3. 배설 후손의 <명량>에 대한 고소야 다들 잘 아시겠지만, 다른 집안에서도 항의를 했었군요.


....그런데 <명량>에 김억추가 어떻게 나왔는지도 가물가물함. 이렇다는 건 제대로 표현한 거 같은데? 배설 후손은 화낼만 하지만 저 집안은 그냥 있는 편이 나은 거 같은데...

그렇게 조상을 생각해 쓴 <현무공실기>가 역덕후에겐 어떤 취급을 받나 생각하면 말이죠. 원균만큼의 무능장수로 묘사하면 억울할만 하지만, <명량> 수준에선 크게 왜곡이라 할 순 없을 듯.

그나저나 저 집안이 내가 과거 한 농담을 알진 못하기를(...) 

4. 평일 10시 전에 집에 들어온 게 얼마 만이던가(...)

그래서 <비밀의 문>은 까지도 빨지도 못함. 뭐 볼 틈이 있어야 말이죠. 그렇다고 재방이다 다운로드 챙기긴 귀찮아서.

덧글

  • 대한제국 시위대 2014/10/01 23:09 #

    서울아시안게임하고 서울올림픽, 월드컵, 부산아시안게임을 어떻게 치뤘는지 참 궁금합니다(.......).
  • 을파소 2014/10/02 23:54 #

    거긴 인천이 아니었...(퍽)
  • 정호찬 2014/10/01 23:15 #

    김억추는 그냥 지나가는 겁쟁이 하나로 나와서......
  • 을파소 2014/10/02 23:54 #

    그러게요.
  • 까마귀옹 2014/10/01 23:32 #

    2. 어차피 깔 사람은 '송영길이 인천시장이 되어서 제대로 준비 못해 이런 것이다'는 식으로 깔테니 괜찮습니다(?). 이런게 한두번인가요.

    3. 김억추가 그나마 나온 장면이란게 해전 전날밤에 담박고 한 대 핀 정도-그나마 그게 김억추인지도 모르는 사람 많음-인데요. 배설이야 일단 제대로 나오기라도 했으니 걸고 넘어질 꺼리라도 있지, 김억추는 존재감 제로라서.
    그러고 보니 그 이누야샤 드립을 알면 큰 문제(?). "어딜 감히 우리 조상님을 왜놈 개귀신과 비교하냐!'는 드립이 눈에 선함.

  • 을파소 2014/10/03 00:00 #

    2. 괜찮아요. 반대편에겐 안상수가 무리하게 유치하고 빚더미에 올렸다 반격하면 되요.(응?)
    3. 명랴엥 그렇게 나온 거만 해도 저런데 이누야샤 드립을 알면....
  • 동사서독 2014/10/01 23:50 #

    박세직이라고... 88 올림픽, 2002 올림픽 등의 큰 행사를 책임졌던 인물이 생각나더군요. 군부정권 인물이라서 DJ 정권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2002 월드컵 행사를 그 사람에게 맡기더라구요. 88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노하우를 무시 못한다는 방증이었겠지요.
  • 을파소 2014/10/03 00:01 #

    이번엔 아무것도 지난 경험에서 배우지 않았나 봅니다.
  • 연성재거사 2014/10/02 01:12 #

    1. 갈 수 있을 지 미지수....

    3. 저 집안은 그냥 조용히 있는 게 여러 모로 나은데요. 배설만큼 문제 있는 것도 아닌데....
  • 을파소 2014/10/03 00:01 #

    1. 잘 시간 내보실 수 있으면...
    3. 동감입니다.
  • 아빠늑대 2014/10/02 01:32 #

    집안 문제로 가면 참 골치아파 집니다. 그 집안에 역적이 있어도 자기 조상 까는건 절대 금지라고 분노합니다. 심지어 이완용 후손조차도 말이죠.
  • 연성재거사 2014/10/02 19:59 #

    犬父犬子 인증 아니겠습니까. ㅋ
  • 을파소 2014/10/03 00:02 #

    못 까는 것 까진 그렇다쳐도, 까야하는 걸 찬양해야 한다고 우기는 건 참 한심한 일입니다.
  • rezen 2014/10/02 01:56 #

    비밀의 문은 그냥 21세기 대한민국을 상정해서 써놓고 배경만 조선시대로 옮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윤선주 작가 특유의 사극에 자기가 보는 현대사회상 투영시키기의 최종 진화형쯤 된달까요. 대놓고 창작사극 기치 내거고 나니까 거칠게 없어요.
  • 을파소 2014/10/03 00:02 #

    대왕 세종도 그런 경향이 짙었는데 대놓고 가나 보군요.
  • 백합과수국 2014/10/03 14:58 # 삭제

    정도전은 끝까지 본방사수할 정도로(조선개국 후 부터는 좀 그랬지만) 골수팬이였는데

    '뿌리깊은 나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한석규씨가 나온다길레 관심있게 봤는데...

    1화보고 포기 했습니다. 너무 안맞아요.(이 작가 대왕세종때도 이상한 길로 나가더니만...)

    거북선 침몰시킨 작가라 제 마음속에 색안경이 껴셔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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